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전문 제조사 PI첨단소재가 지난 9월 28일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언론사 기자 대상 구미공장 투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다수의 기관 애널리스트 및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구미에 위치한 PI첨단소재 구미공장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구미공장에서 생산 중인 폴리이미드(PI) 필름 제품의 생산 공정과 각 호기별 특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증설을 완료하고 시운전에 한창인 4호기에 대해서는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구미공장의 4호기는 고사양의 광학용 폴리이미드(PI) 필름의 전용 생산을 목표로 연간 750톤/년 규모로 증설이 이루어졌으며, 금번 증설을 통해 연간 폴리이미드(PI) 필름의 생산능력은 5,250톤으로 증가하여 글로벌 경쟁 업체와의 생산 능력 격차를 더욱 벌리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4호기와는 별도로 EV/2차 전지용 차세대 고사양 폴리이미드(PI) 필름 추가 생산라인을 내년 하반기 가동 목표로 증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증설이 완료될 경우 총 6,000톤 규모의 연간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글로벌 2위 업체의 생산능력 대비 1.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압도적인 글로벌 1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가 외부인원을 대상으로 공장 투어를 진행한 것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이며, 향후에도 이번 구미공장 투어와 같이 회사가 가진 역량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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