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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I첨단소재는 창조적 혁신기술로 Polyimide의 가능성을 실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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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유가증권시장 상장 심사 통과, 8월 9일(월) 상장 예정

보도자료 2021.08.02


PI첨단소재, 유가증권시장 상장 심사 통과, 8월 9일(월) 상장 예정   

 

▶ 지난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 심사 승인 통보
▶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 신청, 8월 9일(월) 코스피 입성 예정
▶ 코스피 200편입 목표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2021-08-02> 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폴리이미드(PI) 전문 기업 PI첨단소재(178920)는 2일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심사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심사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PI첨단소재는 2014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지 7년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게 되었다. 매출은 2014년말 1,371억에서 2020년말 2,618억으로 90%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60%이상 성장했다. 2014년 21.9%였던 글로벌 PI필름 시장점유율도 2020년말에는 31.2%로 크게 늘어났다. 
PI첨단소재는 세계 최대의 폴리이미드(PI)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상징성과 기업 규모를 고려하여 지난 4월부터 우량기업들이 포진한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추진해왔다.
PI첨단소재는 코스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신청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거쳐 8월 9일(월)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소재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코스피200지수 편입을 통한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기반 확대로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PI첨단소재는 종합소재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IT디바이스용 소재부터 5G, 전기자동차용, 디스플레이용, 반도체용 등 다양한 스페셜티 소재까지 다양한 신규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을 시장에 출시,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11월 8호기 신규 증설, 2021년 4월 2차전지 전용 9호기 증설 계획을 발표를 계기로 생산능력과 판매량에서 압도적인 글로벌 1위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연속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